2023년 8월 2일, 국가노동관계위원회(NLRB 또는 "위원회")는 고용주의 업무 규칙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Stericycle 및 Teamsters Local 628 사건에 대한 이 의견은 근로자의 권리를 위축시킬 합리적인 경향이 있는 고용주의 업무 규칙이 이제 불법성 추정 대상이 될 것임을 명확히 했습니다.
스터라이클 판결은 2018년과 2020년에 우리가 보도한 바 있는 고용주 친화적인 보잉 기준(및 관련 사건들)에서 벗어난 전환점을 의미한다.
근로자의 제7조 권리가 위축될 합리적 경향이 존재할 경우 불법성 추정
처음에 위원회는 보잉과 LA 스페셜티 프로듀스의 기준이 고용주들이 "[전국노동관계]법 제7조에 따른 근로자의 권리 행사를 위축시키는 지나치게 광범위한 작업 규칙을 채택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명시하며 양측 모두를 기각했다.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위원회 총괄 변호사는 해당 업무 규정이 근로자의 제7조 권리 행사를 위축시킬 "합리적인 경향성"을 지녔음을 입증하기만 하면 된다. 입증될 경우 불법성 추정 원칙이 성립된다.
사용자는 해당 규정이 합법적이고 중대한 사업적 이익을 증진시킨다는 점을 입증함으로써만 추정치를 극복할 수 있으며, 더 좁게 적용된 규정은 그러한 이익을 증진시키지 못할 것이다.
스터라이클 판결문은 또한 위원회가 고용주에게 경제적 의존성을 가진 근로자의 관점에서 직장 내 규정을 해석할 것이라고 반복적으로 명시함으로써, 고용주 친화적 기준에서 벗어나는 변화를 더욱 입증하였다.
소급 적용
이사회는 새로운 기준이 소급 적용될 것임을 명확히 밝히며, 특히 보잉 사건에서 유지되었을 기존 규정들이 현재는 불법이 되어 철회 및 재작성이 필요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향후 추진 방향 — 핸드북/정책 개정
기업들은 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이 새로운 기준에 비추어 자체 근로 규정을 평가해야 한다.
특히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다루는 정책은 직원 친화적인 Stericycle 기준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신중하게 검토 및 평가되어야 합니다:
- 조사 기밀성
- 위원회는 특히 진행 중인 조사 과정에서의 기밀 유지 규정이 합법적인지에 대해 다루었다. 위원회 다수 의견은 이러한 규정이 합법적이라는 전제를 해서는 안 되며, 대신 구체적인 문구를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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